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= [[제19대 대통령 선거/출구조사|출구조사]] ==== [[KBS]], [[MBC]], [[SBS]] 등 지상파 3사는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를 통해 심층 출구조사를 실시하였다.[* 조사는 전국 63개 투표소에서 3,67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, 오차범위는 ±2.5%p다.] 다만, 사전투표에서는 출구조사를 하지 않는다. 단순 투표 질문 외에도 후보 결정 요인, 응답자 정치 성향, 차기 정부 과제, 주요 사회 현안 등을 물어보았다. 출구조사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종료되는 20시에 공개되었다. || [youtube(Zl5h5yc0xGM,start=30)] || ||<-3> [[파일: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.svg|width=150]][br]{{{#ffffff '''제19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'''}}} || ||<-3> '''{{{#000000,#e5e5e5 제19대 대통령 선거}}} {{{#000000,#e5e5e5 출구 조사 결과}}}'''{{{#000000,#e5e5e5 {{{#!html지상파 3사 공동 조사}}}}}} || || || || || || '''[[문재인|{{{#ffffff 문재인}}}]]''' || '''41.4%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16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90deg, #004ea1 41.4%, #fff 41.4%);color:#000;" }}} || || '''[[홍준표|{{{#ffffff 홍준표}}}]]''' || '''23.3%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16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90deg, #c9151e 23.3%, #fff 23.3%);color:#000;" }}} || || '''[[안철수|{{{#ffffff 안철수}}}]]''' || '''21.8%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16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90deg, #006241 21.8%, #fff 21.8%);color:#000;" }}} || || '''[[유승민|{{{#ffffff 유승민}}}]]''' || 7.1%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16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90deg, #00b1eb 7.1%, #fff 7.1%);color:#000;" }}} || || '''[[심상정|{{{#000000 심상정}}}]]''' || 5.9%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16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90deg, #ffcc00 5.9%, #fff 5.9%);color:#000;" }}} || || '''[[조원진|{{{#ffffff 조원진}}}]]''' || 0.1% || || || '''[[장성민|{{{#ffffff 장성민}}}]]''' || 0.1% || || || '''[[김선동(1967)|{{{#ffffff 김선동}}}]]''' || 0.1% || || || '''[[김민찬|{{{#ffffff 김민찬}}}]]''' || 0.1% || || || || || || || 의뢰기관 ||<-2>제19대 대통령선거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[br](한국방송협회, [[KBS]], [[MBC]], [[SBS]]) || || 수행기관 ||<-2> [[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|코리아리서치센터]], 리서치앤리서치, [[칸타코리아|칸타퍼블릭코리아]] || || 수행기간 ||<-2> 2017년 5월 9일 06:00 ~ 19:00 || || 조사대상 ||<-2> 전국 330개 투표소 유권자 약 8만 9천명[br],,(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),, || || 표본오차 ||<-2> 95% 신뢰수준 ±0.8%p || 출구조사 결과 [[20대]]부터 [[50대]]까지는 [[문재인]]에게 가장 많이 투표했다는 의견이, [[60대 이상]]에서는 [[홍준표]]에게 가장 많이 투표했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. [[안철수]]는 세대별로 지지도가 비슷했으나 특히 [[50대]] 중년층에게 지지도가 높았고 [[유승민]], [[심상정]]은 [[20대]]와 [[30대]] 청년층에게 지지도가 높았다. 각 후보를 지지한 이유는 '''부패 비리 청산'''과 '''안보/외교'''를 택해, 현 세대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 또한 여실히 드러났다. 출구조사에서 이미 1위 문재인 후보와 2위 홍준표 후보 간 득표율 차이가 무려 18.1%p나 차이 났기 때문에 사실상 그 때부터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확정적이었다. 이를 표차로 환산하면 대략 '''590만 표''' 정도로 [[서울특별시]] 유권자 숫자와 맞먹는 엄청난 숫자이다. 그나마 실제 개표 결과에서는 1%p 줄어 17.1%p 차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557만 표 이상 차이가 났다. 그리고 출구조사도 지난 대선 때와 달리 비교적 정확했다.[* 지난 대선 때에는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 50.1%, 문재인 후보 48.9%로 1.2%p 차이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실제 개표 결과 출구조사 때보다 3배나 더 큰 3.6%p 차이가 났다. 지역 별 출구조사에서도 [[경기도]], [[인천광역시]], [[대전광역시]]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 개표 결과 모두 박근혜 후보가 승리했다. 그 탓에 출구조사가 다소 빗나갔다.]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41.4%의 득표율로 1위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실제 개표 결과는 그보다 0.32%p 낮은 41.08%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. 나머지 네 후보였던 홍준표, 안철수, 유승민, 심상정이 이 순서대로 2~5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맞췄을 뿐 아니라 실제 개표 결과 출구조사와 비교하여 각각 +0.7%, -0.4%, -0.3%, +0.3%에 불과하여 굉장히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었다. 결국 모두 오차범위인 ±0.8%p 이내에서 득표율이 등락했으므로 조사 결과가 매우 정확했음을 알 수 있다. 출구조사에 반영되지 않는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무려 26%를 상회해 '''출구조사 무용론'''까지 나온 상황이었지만 모두 오차범위 ±0.8%p 안에서 순위가 그대로 적용되었으므로 출구조사 무용론은 불식될 듯하다. 지역 별 득표 결과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[[대구광역시]], [[경상북도]], [[경상남도]]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실제 개표 결과 그 3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승리하면서 출구조사의 예측 결과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. 굳이 살짝 빗나간 것을 찾자면 바로 [[경상남도]]의 결과다. 출구조사 상으론 1위 홍준표 후보가 39.1%로 34.9%에 그친 문재인 후보보다 4.2%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.[* 사실 1990년 [[3당 합당]] 이후 경상남도 역시 보수정당의 텃밭이 되어 [[14대 대선]]부터 [[18대 대선]]까지 보수정당 계열 후보가[* [[김영삼]], [[이회창]], [[이명박]], [[박근혜]].] 최소 25% 이상의 차이로 낙승을 거두던 곳이라 겨우 4.2% 차이난 것만으로도 나름 충격적이긴 했다.]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출구조사보다 '''훨씬 더 빡센 초박빙이었다!''' 홍준표 후보가 실제 개표에서 출구조사 결과보다 1.9% 낮은 37.2%를 득표했고 문재인 후보가 출구조사보다 1.8% 높은 36.7%를 득표하며 득표율차가 '''0.5%'''에 불과했으며 표 수는 겨우 '''10,760표''' 차에 불과해 이번 대선에서 초접전 지역이었음이 드러났다.[* 경남의 오차가 특히 심한 원인으로는 관외사전투표에서 문후보가 홍후보를 압도한 것이 꼽힌다. 경남 대부분 지역의 관외사전투표에서 문 후보가 40~50%의 득표율을 보이며 20~30%의 득표율에 그친 홍 후보를 압도했다.] 경상남도만큼은 아니지만, [[충청남도]]의 결과도 출구조사와는 조금 달랐는데, 1위 문재인 후보를 예측한 것에 있어서는 동일했으나 2위가 문제였다. 당초 출구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40.2%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로 안철수 후보(23.7%) - 3위로 홍준표 후보(22.7%)를 꼽았는데, 막상 개표결과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2위(24.8%)에 오른 것이다.[* 문재인 후보 1위(38.6%), 안철수 후보 3위(23.5%)] 이 결과는 충청권역 출구조사의 2위를 바꿔버리는 결과를 불러왔다.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압승이란 결과가 변함이 없어서 잘 회자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[[인천광역시]](24.2%차 → 20.3%차) 와 [[제주도]](31.7%차 → 27.2%차)에서도 문재인과 홍준표의 득표율 차가 출구조사보다 4% 내외로 감소했다.[* 사실 이 지역의 2위는 홍준표가 아니라 안철수였다.] 반대로 [[경상북도]]에선 홍준표 후보의 압승이란 결과는 변함이 없었지만, 2위 문재인과의 득표율 차가 31.6%차 → 26.9%차로 4.7%가 감소했다. 이 외에도 [[한국갤럽]], 리얼미터도 전화로 예측조사를 진행하였다. 한국갤럽은 문재인 43.1%, 홍준표 22.3%, 안철수 19.6%, 심상정 7.3%, 유승민 7.1%로, 리얼미터는 문재인 42.7%, 홍준표 22.8%, 안철수 19.1%, 유승민 8.2%, 심상정 6.0%로 예측하였다. 대체적으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실제보다 높게 나온 것을 알 수 있다.[* 표본 수는 한국갤럽은 2,030명을, 리얼미터는 2,5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. 오차범위는 한국갤럽 ±2.2%p, 리얼미터 ±2.9%p다. 조사방법은 한국갤럽은 100% 전화조사원 인터뷰로, 리얼미터는 무선 51%, 무선 전화면접 29%, 유선 20%로 진행하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